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디비전/미션 (문단 편집) === 지하 안치소(6+) === ||종류 ||기술동 미션|| ||적 레벨||6|| ||보상||기술동 크레딧 500 || ||등장 팩션 ||클리너|| ||등장 네임드 ||벤츨리(화염방사수) || 가먼트 지구의 미완성된 지하철 노선[* 중단된 이유는 당연히도 [[그린 플루(더 디비전)|그린플루]]였지만 페이 라우의 말로는 그린 플루가 아니더라도 뉴욕의 건설공사인 만큼 [[2번가 지하철|제때 끝날 일은 없을거라고 한다.]]]에 위치. 미션의 내용은 전력 복구를 위해 파견나간 폴 로즈가 클리너들의 습격으로 고립된 것을 구출하러 가는 것이다. 클리너가 하는 짓거리들을 본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최초의 미션이다. 이곳을 클리어하면 이후 폴 로즈가 기술동에서 근무하며 업그레이드를 제공해준다. 레벨 진행 상으로는 세 번째지만, 오픈 베타에서는 보통 난이도가 먼저 공개되어 즐길 수 있었다. 초기에 입장하는 열린 필드를 제외하면 구조가 복잡한 실내전 위주로 진행된다. 조명 상태도 많이 안좋은데다가 앞서 경험한 폭도들과는 달리 조금 더 까다로운 적들이 나오기에, 클리너에 대해 제대로 모르면 전투가 버거울 수 있다. 링컨 터널 검문소가 TPS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에게 힘들었다면 지하 안치소는 근거리 전술판단이 느린 유저를 엿먹이는 구조다.--구석에서 돌격병이 나오면 비명을 지르게된다-- 이 난이도 증가의 원인은 클리너즈의 병력 구성에 있다. 돌격수들이 사격을 안하는건 그나마 다행이지만, 대신 몸을 반쯤 가리는 방패를 들고 돌진하는지라 마냥 쏴갈기기만 하면 제대로 제압이 안된다.[* 공격 모션이 나오며 도끼를 쳐드는 순간 극딜을 해서 밀어내거나 방패를 피해 머리나 손, 발을 노려서 쏴야한다.] 또한 화염방사수의 경우 야구방망이나 기관단총 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묵직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, 장비 수준이 웬만큼 좋지 않고서야, 긁히는 순간 피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증발하며 눕는 걸 볼 수 있다. 화방은 장거리 공격에 취약하긴 하지만, 지하 안치소는 체감상 넓다고 볼 수 없는 지하 실내인지라 거리를 두기보단 엄폐를 잘 끼는 법을 터득해야 진행이 수월하다. 일반 진행 구간에서는 돌격수와 --지원소도 없이 농성하는 유저들의 천적--화방을 빨리 처리해준다는 우선순위만 지키면 교전은 어렵지 않다. 다만 두 번째 계전기를 옮길때 세 번의 웨이브를 맞이해야 하므로, 솔플이라면 적 경고가 뜨는 순간 재빨리 놓고 후퇴해서 각개격파를 해야하고 그룹이 있다면 운반하는 사람을 보호해줘야한다. 주변에 있는 폭발통을 활용해서 적을 제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 보스전은 폴 로즈가 있는 전력 제어실 본관에서 이루어지며, --우린 좆됐어--[* 실제 폴 로즈의 대사다! 원문은 We're fucked.] 지하 안치소에 남은 다른 클리너들을 정리한 후 마지막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벤츨리를 처치해야한다. 벤츨리는 클리너 진영에만 있는 화염방사수 보스로, 화염방사기와 소이 수류탄을 사용한다. 패턴은 단순하게 사정거리 안에 있으면 화염방사[* 일반 화염방사수보다 사정거리가 더 길고, 대미지가 높다. 부분 엄폐만 지원하는 곳에 있을 경우 간혹 화염이 벽을 뚫고 대미지를 주는 버그도 있으니 엄폐를 너무 믿지 말고 거리를 둘 것.], 거리가 멀어지면 접근하는 중에 소이 수류탄을 던지는 것으로 끝. 이동속도가 느리다보니 잡졸들이 일단 정리되면 그 뒤에는 빙빙 돌면서 천천히 딜해도 문제 없다. 정석적인 공략은 벤츨리 주변 떨거지들을 얼마나 빨리 치울 수 있느냐가 관건인 셈. 벤츨리의 허리와 등에 있는 가스통을 공격해 폭발시키는 것도 훌륭한 딜 테크닉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